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견 숲의 살인 (문단 편집) === 비고 === 김전일과 미유키의 절친한 친구로서 종종 얼굴을 비치며, 조력자 역할을 하기도 한 조연급 캐릭터인 센케를 살인자로 만들어 퇴장시켰다는 점에서 적잖은 논란과 비난을 불러일으킨 에피소드이다. 그러나 전혀 예상치도 못한 제 3의 인물이 범인이 등장했다는것에서 반전이 가장 큰 편이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드라마판 범인인 센도 쿄코 역시 소꿉친구 정도는 아니어도 같은 동아리에서 같이 활동한 절친한 사이다.] 본래 각 화의 처음에는 사건관련자들의 목록을 보여주며 범인 후보들을 나열하였는데, 다른 에피소드에 나왔다가 범인이 아니여서 용의선상에서 벗어난 캐릭터는 이 범인후보 나열하는 리스트에서 빠졌었다. 하지만 센케가 범인이 되는 이번 에피소드부터, 이 범인후보 나열이 없어지게 된다. 준레귤러 격 캐릭터였던 센케가 살인자가 되어 체포된 이후, 센케가 나올 만한 부분은 김전일의 중학교 시절 친구인 [[무라카미 소타]]가 대신 등장하고 있으며 작가가 더 이상 센케를 등장시킬 마음은 없는 것인지 센케는 자신이 범죄를 저지르기 전의 시점을 그린 시즌 2의 중학교 시절 외전편에서조차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다만, 자살 학원 사건에서 미유키가 센케를 알아보지 못했고, 김전일도 "초등학교 때 친했던 센케"라고 하는걸 보면 애초에 중학교는 다른 곳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 사건 이후 요로즈야 패거리 중 유일한 생존자이자 유일하게 죄의식을 느끼고 있었던 모모타 우메오는 이 사건을 겪은 뒤 경찰에 불려가 모든 걸 자백했고, 리오의 죽음을 단순 병사로 처리해 덮어버렸던 요로즈야 병원은 뒤늦게나마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사실상 중형을 피하기 힘들듯.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와다가 이들에 대한 비리를 깠는데, '''금방 나을 병의 입원 환자들'''도 그들의 약물 실험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또 여기에 맞먹는 사건으로 [[흡혈귀 전설 살인사건]]이 있다. '''[[세이렌섬 살인사건|그리고 18년 후에는 이놈들보다 더한 의사의 탈을 쓴 살인마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이랑 맞먹을 만한 인간성을 가진 피해자들은 과 [[설귀 전설 살인사건|이 사건]]이 있고 이마저도 능가하는 인간 말종인 피해자들을 꼽자면 [[자살 학원 살인사건]], [[괴도신사의 살인]], [[하카바섬 살인사건]],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의 유력자들, [[켄모치 경부의 살인]], [[세이렌섬 살인사건]], [[소레이관 살인사건]], [[아야세 연속 살인사건]] 정도가 있다.] 요로즈야 패거리의 해부 장면은 [[동남보건대 카데바사건]]을 연상시킨다. 센케는 체포되었지만 미성년자이고, 리오를 죽게 만든 의대생들의 죄와 그들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한 병원도 죄가 드러났기 때문에 감형을 많이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범인들의 사건부]]에서는 일단 개들을 키우고 훈련시키는 데에 엄청나게 고생하는 센케의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자살 학원 살인사건]]의 범인에게 격려와 조언을 받으며''', 그리고 절친한 친구 김전일의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열심히 노력하여 살인을 준비한다. 연구소에서 신세 지게 된 계기인 야오네 숙소가 망쳐지는 장면에서 센케는 멀쩡했으며 등유를 붓는 게 의도적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내심 단지 미유키와의 성관계를 위해서 일행 전부에게 독버섯을 먹이는 김전일의 정신나간 행동에 경악한다. 또한 김전일과의 우정을 지나치게 신뢰하여 "나는 전일이의 친구니까 의심을 안 받겠지"라는 안일한 판단을 했고, 결국 그것이 김전일에게 덜미를 잡히는 결과를 불러왔다. 김전일이 광견병인 척 절망하는 자신을 위로하며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살 방법을 찾아내겠다는 대사를 하게 유도하여, 이 대사까지 나오면 의심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다가 정말로 이 대사가 나오자 안심하지만 이는 착각, 결국 김전일에게 덜미를 잡힌다. 센케 타카시는 역대 범인 중 '''유일하게''' 실사판에서 성전환되었다. 실사판에서의 이름은 센도 쿄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